출생 미신고 아동에 대한
전수조사가 이뤄지는 가운데,
제주에서는 6명에 대한 소재 파악이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도는
2018년 제주에서 출생한 뒤
서울 지역 시설에 맡겨진 아동 등
7명에 대한 소재를 파악해달라고
경찰에 의뢰했고,
이 가운데 1명은 소재가 확인돼
종결 처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친모 등을 상대로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며,
제주도는
현재 다른 시.도 등으로부터 넘겨받은
출생 미신고 아동을 포함해
모두 19명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