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자연유산 주변 완충구역에 대한 규제가
완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는 최근 고시한
세계유산 보존 및 활용시행계획에서
지역 주민들의 재산권 행사와
관광 활성화를 위해
완충구역에 대한 현상변경 기준을 재지정하는
연구용역을 내년에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용천동굴 하류 수중구간 800미터를
세계유산구역으로 확대 지정해달라는
신청서를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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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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