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된 초령목이
제주도내에 252그루가 자생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도 세계유산본부의 연구 결과
멸종위기종과 희귀식물로 지정된
초령목이 도내에는 252그루,
흑산도에 62그루가 자생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는 기존 조사 때보다 244그루가
늘어난 것인데,
초령목은 16미터까지 자라는 상록수로
제주와 일본, 중국, 필리핀 등에
분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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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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