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6시 40분쯤
제주시 구좌읍의 한 포구 방파제
테드라포드 틈에서
30대 남성이 떨어져 있는 것을
119와 해경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해당 남성은 어제(7/9)
낚시를 나간 뒤 연락되지 않는다며
가족이 신고했는데,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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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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