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에서 올들어 처음으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인
SFTS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서귀포보건소에 따르면
해당 환자는 서귀포시에 사는 여성으로
외부활동은 없었고
길고양이와 접촉한 뒤 4일 만에 확진돼
현재 역학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올들어 제주시에서는
SFTS 환자 4명이 발생했는데
서귀포시는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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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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