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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흠 도의원 사태 송구...비위행위 엄중 문책"

조인호 기자 입력 2023-07-13 20:10:00 수정 2023-07-13 20:10:00 조회수 0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성매매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강경흠 도의원을 제명한 것과 관련해

도민과 당원들에게 심려를 끼쳐

송구스럽다는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민주당은 공당으로서 책임을 통감하며

뼈를 깎는 자성과 반성의 기회로 삼겠다며

선출직 공직자를 비롯해

모든 구성원들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고,

비위행위가 발견될 경우

엄중히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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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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