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칠십리축제에서 거리 퍼레이드가

폐지됩니다.



서귀포시는 최근 칠십리축제의 방향에 대한

전문가 토론회를 가진 결과

거리퍼레이드는 축제의 트렌드 변화와

시민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는 여론에

따라 폐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서귀포칠십리축제는

오는 10월 13일부터 사흘간 제주월드컵경기장 일대에서 시민화합형 문화축제로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