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5시쯤
제주시 노형동의 한 상가
간이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에어컨 실외기와
창고 등을 모두 태웠고,
강한 바람에 맞은 편 아파트 단지로
연기가 유입되면서
119에 주민 신고 60여 건이
잇따라 접수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시설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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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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