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 감귤출하 선별 시스템을 갖춘 제주감협의 거점산지유통센터가 오늘오후, 문을 열었습니다. 서귀포시 회수동 2만 천 제곱미터 부지에 사업비 120억 원을 들여 지어진 감귤 거점산지유통센터는 지상 2층 구조로 전처리장과 선별장, 출고장 등이 갖춰져 하루 최대 100톤, 연간 2만 톤의 감귤을 출하할 수 있게 설계됐습니다. 이번 감협의 감귤거점산지유통센터 준공은 지난 2천6년, 남원읍 신흥리에 이어 두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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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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