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봉개동 재활용 폐기물 처리시설이
운영을 완전히 마치고
인력과 장비 재배치가 이뤄졌습니다.
제주시는 봉개 재활용 폐기물 처리시설이
지난달말 운영을 종료함에 따라
공무직 50명을 환경미화원과 청소차 운전원,
일반 부서 등으로 재배치하고
단기 기간제근로자 67명은
근로계약을 해지했습니다.
차량과 지게차 등 장비는
구좌읍 동복리에 준공된
광역생활자원회수센터에 이관하고,
건물은 사후 활용방안 용역결과가 나오면
철거하거나 리모델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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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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