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사드 보복 등으로
크루즈 입항이 줄면서 중단됐던
제주외항 2단계 개발사업이
7년 만에 재개됩니다.
제주도는
제주외항 2단계 개발사업
환경영향평가 초안을 공개하고
오는 25일 제주시 건입동과 화북동
주민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제주도는 환경영향평가가 마무리되면
내년부터 2천 27년까지
제주외항에 4만 제곱미터를 매립해
화물선 부두를 늘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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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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