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도내 골프장 이용객이
크게 줄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5월까지
도내 골프장 이용객은 94만 2천 명으로
지난해보다 22% 줄었는데
5개월 연속 감소세가 이어졌습니다.
특히 다른 지역 이용객은
56만 명으로 지난해보다 30% 가까이
줄었습니다.
도내 골프업계는
코로나19 방역이 완화되면서
해외 골프여행이 늘었기 때문으로 보고,
지방세 감면 혜택 부활 등 대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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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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