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로 도내 금융기관의 여.수신액도 크게 줄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지난 1월말 현재, 도내 금융기관 수신액은 13조 천 600억 원으로 지난해 12월보다 630억 원 감소했고, 여신액도 10조 3천 400억 원으로 533억 원 줄었습니다. 또 예금은행의 연체율은 1.3%로 연말 부실채권 정리 등으로 일시 하락했던 12월보다 0.35%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