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어린이보호구역인 초등학교 앞에서
10대를 들이받은 혐의로
가해 운전자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운전자는 어제(21일) 낮 1시쯤
서귀포시 성산읍의 한 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10대를 들이받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 2020년부터 3년 동안
도내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70건에 이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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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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