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들의 평생학습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제주도민대학이 9월부터 운영에 들어갑니다.
제주도는
오는 2027년까지 170억 원을 들여
도민대학 사업을 추진하며,
북부지역에 평생교육장학진흥원을 본원으로
동부와 서부, 서귀포 등 3곳에
권역별 캠퍼스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캠퍼스에서 교육을 이수하면
우선 명예학위를 수여하고,
내년부터는
지역 대학과 연계 교육과정을 개설해
학점과 학위 취득까지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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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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