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골프대회가
다음달 3일부터 나흘 동안
블랙스톤 제주에서 열립니다.
이번 대회에는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인 고진영을 비롯해
지한솔과 이예원 등
국내 최정상급 선수 130여 명이 참가해
총 10억 원의 우승 상금을 놓고
경쟁을 벌입니다.
또, 코스 내 버디 나눔 기부홀과
꿈나무 육성 기부존이 운영돼
기록에 따라 적립된 기부금을
취약계층에 전달하고,
제주 지역 골프 꿈나무
육성기금으로도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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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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