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지로 제주를 찾겠다는 피서객들이
꾸준히 줄고 있습니다.
한국교통연구원이
지난달 말 국민 만여 명에게
하계 휴가 통행 실태를 조사한 결과
여행 예정지는
동해안권이 24.2%로 가장 높았고
제주는 10.1%로
바다 권역 중에 가장 낮았습니다.
제주는 2년 전 조사에서
20%를 기록했지만
지난해 12%, 올해는 10%까지 떨어지며
서해안권에도 밀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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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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