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공영버스 운영 적자가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해 공영버스 운영에 따른 적자는
200억 원으로 재작년 160억 원보다
25% 늘어나는 등 해마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공영버스는
제주시 43대, 서귀포시 33대 등
76대가 운영되고 있는데,
최근 유류비와 인건비는 올랐지만
요금 인상은 이뤄지지 않아
적자가 누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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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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