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예금은행의 대출 연체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지난 5월
제주지역 예금은행의 대출 연체율은 0.52%로
1년 전의 0.28%보다 1.9배 높아져
통계가 시작된 2019년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특히, 가계대출 연체율은 0.65%로
1년 전보다 3.4배 뛰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고,
기업대출 연체율도 0.46%로
1년 전보다 2배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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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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