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재활전문센터 기공식이 오늘, 서귀포시 서귀동 사업부지에서 열렸습니다. 제주재활전문센터는 서귀동 옛 서귀여중 부지 6천 제곱미터에 지하 2층, 지상 7층 규모로 재활치료실과 특수치료실을 비롯해 입원실 150 병상을 갖추고 오는 2천11년 완공될 예정입니다. 재활전문센터가 들어서면 재활환자뿐만 아니라 국내외 관광객과 전지훈련 선수단 등의 치료에도 도움을 줄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