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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직원 만들어 보조금 빼돌린 업체 대표 징역형

이따끔 기자 입력 2023-07-28 20:10:00 수정 2023-07-28 20:10:00 조회수 0

유령 직원을 만들어

수천만 원의 보조금을 빼돌린 업체 대표가

징역형에 처해졌습니다.



제주지방법원 강란주 판사는

보조금 부정수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업체 대표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이 대표는

지난 2019년부터 2년 동안

유령 직원을 만드는 방법 등을 이용해

보조금 5천600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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