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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째 폭염특보 발효...당분간 무더위

박주연 기자 입력 2023-07-30 20:10:00 수정 2023-07-30 20:10:00 조회수 0

7월의 마지막 휴일인 오늘

제주는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무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제주 동부와 서부, 북부에 폭염경보가,

제주 남부에 폭염주의보가

나흘째 발효중인 가운데

오늘 제주시의 낮 최고기온이 34.1도,

서귀포는 30.4도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도

제주시는 26.5도로

22일째 열대야가 어어졌고,

서귀포도 25도로 12일째 무더운 밤이

이어졌습니다.



내일도 폭염특보가 이어지겠고

30도를 넘는 무더위와 함께

대기불안정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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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박주연 jy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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