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석 달 동안 많은 비가 내리면서
도내 지하수위가 안정권을 회복했습니다.
제주연구원 제주지하수연구센터 조사 결과
7월 현재 지하수위는 35.2미터로
평년보다 1.3미터 정도 높은 수준으로
파악됐습니다.
제주지역 지하수위는
지난 3월 역대 두번째로 낮았던 30.2미터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이같은 지하수위 상승은
지난 5월부터 석 달 동안 내린 강수량이
965mm로 평년 587mm보다 60% 이상 많았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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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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