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전국건설노동조합 제주지부는
오늘(3일) 제주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LH 철근누락 아파트 논란과 관련해
건설사에서 정권으로 이어지는
이권 카르텔을 수사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최근 LH가 발주한 아파트에서
철근 누락 등 부실시공이 나타난 것은
불법 도급과 무리한 속도전이 원인이라며,
정부와 국토부가 이를 관리하지 않아
건설현장의 품질 경쟁을 저해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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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ouch@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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