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 렌터카 교통사고의 절반은
20대 운전자가 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발생한
도내 여름 휴가철 렌터카 사고
399건 중 절반이 넘는 205건이
20대 운전자가 일으킨 사고였습니다.
휴가철 관광객이 몰리면서
타 지역 운전자가 일으킨 사고도
평상시보다 18.3% 많았는데,
도로교통공단은
20대 운전자의 운전 경력이 짧고,
관광객이 지리에 미숙한 점을
원인으로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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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ouch@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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