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조기 금어기가 끝나면서
제주도 남서쪽 해역과 소흑산도를 중심으로
유자망 어선의 조업이
오는 11일부터 재개됩니다.
제주시에 등록된 유자망 어선은
120여척으로 10년 만에 70% 늘었는데
지난 4월 이후 참조기 금어기에는
옥돔과 고등어를 잡거나
어선을 수리하면서 조업을 준비해왔습니다.
올해 상반기 참조기 위판실적은
206톤으로 지난해보다 78% 줄었고
위판액도 39억원으로 31%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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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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