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제2공항을 반대하는
제주도청 앞 천막촌 사람들은
기자회견을 갖고,
기후재앙을 앞당기는
제 2공항 건설을 철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기후 재앙으로
제주의 지하수가 고갈되고
해수면이 상승해
제2공항도 예측하기 어려운 재난이 됐다며,
개발주의자의 이익을 대변해 도민을 우롱한
오영훈 도지사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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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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