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치러진전국동시조합장 선거에서
조합원들에게 금품을 건넨 혐의로
제주시수협 조합장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선거를 앞둔 지난해 하반기부터
조합원들에게 현금과 물품 등을 제공한 혐의로
현직인 김 모 조합장과 측근 10여 명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김 조합장은
5년 전쯤부터 조합원과 주변 사람들에게
추석 선물로 전복을 돌린 사실은 있지만
선거 운동은 아니라고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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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ouch@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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