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기관이 각종 과태료와 부과금 등을
제대로 징수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제주도감사위원회가
2019년 이후 제주도와 행정시의
지방세외수입 관리 실태를 감사한 결과
위반 사례 20건을 적발해 시정을 요구했습니다.
특히 공유재산 180필지가
경작과 주택 부지 등으로 무단 점유됐는데도
변상금 1억 8천만 원을 부과하지 않았고,
자동차검사 위반 과태료 15억 원을 체납한
8개 업체에 대해 공공사업 참여를
제한하지 않았다가 적발됐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송원일 wis@jejumbc.com
보도국장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