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 여파로 오영훈 제주도지사의
선거법 재판이 연기됐습니다.
제주지방법원 제 2형사부는
오늘 오후 2시에 열릴 예정이었던
오영훈 지사의 10차 공판을
오는 23일 오후 2시로 연기했습니다.
오영훈 지사의 변호인은
태풍으로 인한 항공기 운항 차질을 이유로
공판 연기를 신청했고,
재판부는 오 지사가
제주도 재난대책본부장인 점도
고려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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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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