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어패류 등에 피해를 입히는
저염분수가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도 해양수산연구원에 따르면
6일 기준, 중국 양쯔강 하구의
저염분수 유출량은 초당 2만 7천 톤으로
평년보다 37% 감소했습니다.
해양수산연구원은
이어도 부근 해역에
무인 관측장비를 투입해 감시하고 있는데,
제주에는 지난 1996년
고수온, 저염분수 유입으로
소라와 전복 등이 폐사해
59억 원의 피해를 입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