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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강제동원 일본 사죄·진상규명 해야"

김찬년 기자 입력 2023-08-14 20:10:00 수정 2023-08-14 20:10:00 조회수 0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제주에서도 청소년들이

일본의 사죄와 진상규명을 촉구했습니다.



제주평화나비는

일본총영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이 부정하는 사이

직접 사죄를 받을 수 있는 생존자는

9명 뿐이라며

조속한 사죄와 진상규명을 요구했습니다.



또, 3자 변제안을 발표한 우리 정부는

굴욕외교를 중단하고

당당히 요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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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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