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8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제주학생문화원에서 열렸습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경축사를 통해
제주인에게 항일은
생존의 위협에서 벗어나기 위한 투쟁이었고
광복은 끊임없는 저항과 투쟁으로 이룬
역사의 산물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오 지사는
오는 10월
일제 강점기 제주와 오사카를 오가는
연락선이었던
군대환 취항 100주년 기념식을 열어
제주와 일본이 미래로 함께 도약하는
관계로 재정립해나가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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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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