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시청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시청 직원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제주경찰청 등에 따르면
어제 오후 2시 7분에
전국 시청에 설치한 폭발물이 폭발한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폭탄 테러 신고에
경찰 특공대 등이 오후 1시부터 투입돼
수색을 벌였지만 별다른 이상은 없었고,
시청 지직원들은
40분 가까이 청사 밖으로 대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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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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