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앞바다에 고수온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양식장 피해도 커지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어제(16일)까지
도내 양식장 30여 곳에서
고수온으로 넙치 17만 9천 마리가 죽었습니다.
제주 연안은 지속되는 폭염으로
수온이 28도 이상을 유지하고 있으며,
지난 14일부터
고수온 경보가 발효된 상태입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찬년 mbcjeju@gmail.com
취재부장
연락처 064-740-2521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