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로 제주에
전력거래소의 급전 지시를 받는
대규모 에너지 저장장치가 도입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제주지역의 전력 수급 안정과
출력제한 해결을 위해
내일(8/18) 65메가와트 규모의
배터리 에너지 저장장치 사업 입찰 공고를
낼 계획입니다.
낙찰된 업체는
앞으로 15년 동안 정해진 단가를 받고
전력거래소에 전기를 공급하게 되는데
이같은 '저탄소 전원 중앙계약시장'이
개설되는 건 제주가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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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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