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옇게 오염돼 신고가 잇따랐던
제주시 조천읍 용천수 '알물'이 다시 맑아져
주민들이 마을 축제를 예정대로
열기로 했습니다.
제주시 조천읍 조천리는
흰 페인트를 푼 것처럼 오염됐던
'알물'의 수질이 개선돼
오는 27일 예정된 마을축제를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해마다 이맘때면 반복되는
오염 원인을 찾기 위해 수질 감시를 강화하고,
시료 분석 결과가 나오는대로
오염 방지를 위한 대책도 논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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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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