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고지를 증명할 수 있는 주차장 수가
읍면동별로 격차가 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연구원이 발표한
차고지 증명제 발전 방안 연구 결과
지난 1월 도내 주차장 수는 46만 8천 개로
전체 자가용 36만 8천 대보다
10만 개 가까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제주시 일도2동은
주차장이 4천 개 넘게 모자랐고
화북동과 삼도1동, 남원읍도
천500개 이상 부족했습니다.
반면 노형동과 아라동, 안덕면은
8천 개 이상 많아 지역별 주차장 확보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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