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이
오는 31일부터
2급에서 4급으로 하향 조정됩니다.
이에 따라, 코로나 진단검사는 유료로 바뀌고
생활지원비와 유급휴가비 지원이 종료되며
확진자 통계자료도 발표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병원과 요양원에서는
마스크를 당분간 착용해야 하고
중증환자 치료비는 올해 말까지 지원됩니다.
제주지역에서는 2020년 2월 이후
도민의 64%인 44만 8천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고
0.07%인 314명이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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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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