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반대하며
방류 결정 철회에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긴급 도정 현안 회의를 열어
오염수 방류로
해녀와 어업인, 수산업계에 미칠 악영향이
명확한 상황에서 정부는 방류 결정 철회를 위해 국제적인 연대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오 지사는 어업인 피해 최소화와
수산물 소비 심리 회복을 위해 지방정부의
법적 행정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