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총선을 8개월 앞둔 가운데
국민의힘 제주시을 당협위원장 선출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조직강화특위는
어제(8/24) 회의를 열고
제주시을 지역구를 포함한
전국 사고 당협 36곳 가운데 10여 곳에 대해
인선을 결정했으나, 아직 결과를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6월 사고 당협 위원장 공모에서
제주에서는 김승욱 전 제주시을 당협위원장과 김효 국민의힘 중앙연수원 부원장,
현덕규 변호사가 응모해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이 지난해에 이어
이번에도 당협위원장을 임명하지 않을 경우
내년 총선에서 전략공천을 할 가능성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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