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예술고 설립에
학부모 공감대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교육청에서 열린
예술고 신설 또는 전환 연구
타당성 용역 중간보고회에서 연구진은
학부모 천여 명에 대한 조사 결과,
84.3%가 예술고가 필요하다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예술계열 진로나
진학학생 조사에서는 관련 정규 교과가
충분하지 않다는 의견이 59%를 차지했습니다.
연구진은
애월고 미술과와 함덕고 음악과
운영 실태 등을 조사해
예술고 신설이나 전환, 유지 의견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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