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가파도 인근해상에서

실종된 소형 어선 선장에 대한

수색이 사흘째 이어졌습니다.



서귀포해경은 실종 지점인

가파도 서쪽 4km 지점을 중심으로

해류를 따라 경비함정과 헬기, 드론 등을

동원해 수색작업을 벌였지만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했습니다.



지난 25일, 실종 선장이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고 이후 해경이

선박을 발견했지만 60대인 선장은

실종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