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를 규탄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립니다.
도내 농어민단체와 시민사회단체,
정당 등 43개 단체가 참여한
'일본 핵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범도민운동본부'는 내일(29일) 오후 4시
제주시 노형오거리 일본총영사관 앞에서
핵 오염수 저지를 위한
제3차 제주범도민대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집회에는
해녀들과 어민들은 물론
농민과 시민단체 회원 등
천여 명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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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ouch@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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