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한 운동업체가 돌연 휴업해
회원들의 고소와 고발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도내 모 필라테스 업체가
사전 안내와 환불 없이 영업을 중단해
피해를 입었다는 고소가 25건 접수돼
조사에 나섰습니다.
해당업체 대표는 외부와 연락을 끊고
업체는 어제부터 휴업 안내를 통보한 가운데,
경찰은 회원권을 결제한 소비자들과
강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대표 소재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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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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