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생후 3개월 된 아들을
살해하고 유기한 20대 친모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지난 2020년 12월
생후 105일 된 아들을 살해하고
해안 테트라포드 사이에 유기한 혐의로
20대 여성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이 여성은 조사 과정에서
출산 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다
아들을 유기했다고 진술했는데,
현재 유기 장소가 매립돼
숨진 아이의 시신은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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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ouch@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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