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문을 여는
국가폭력트라우마치유센터 제주 분원 운영에
차질이 우려됩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국립 국가폭력트라우마치유센터 운영을 위한
내년 예산 46억 원에 대해
기획재정부가 16억 원만 반영하면서
광주 본원과 제주 분원 운영을 위한
인력 확보와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행안부는
2020년부터 제주에서 시범 운영중인
4.3트라우마센터를 내년부터
국가폭력트라우마 치유센터 제주분원으로
승격해 직접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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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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