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고 서이초 교사를 추모하고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추모문화제가
제주에서도 열립니다.

그린수소 연료를 사용하는 수소버스가
전국 최초로 제주에서 운행됩니다.

주간 이슈, 이소현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서울 서이초등학교에서 숨진 교사를
추모하는 문화제가 제주에서도 열립니다.

도내 교원단체 6곳은
서울 서이초 교사의 49재를 맞아
전국 교사들이 '공교육 멈춤의 날'을 선언하고,
오늘(4일) 저녁 6시 반,
제주도 교육청 앞마당에서
추모문화제를 개최합니다.

추모문화제에는
교사과 시민 등 수백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자유발언과 추모 공연 등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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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로 제주에서
그린수소를 활용한 수소버스가 운행됩니다.

제주도는
행원 그린수소 생산시설에서 생산한
그린수소가
한국가스안전공사 품질 기준에
적합하다는 결정에 따라
오늘(4일)부터 수소버스를 시범 운영합니다.

수소버스 시범 운행은
승객이 탑승하지 않은 상태에서
버스 운행 일정에 맞춰 운행되며,
안전성이 확보되면 함덕과 한라수목원을
오가는 노선에
수소 버스 9대가 투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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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지사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11차 공판이 오는 6일
제주지방법원에서 열립니다.

이번 공판에서는
지난해 5월 열린 상장기업 육성 협약식
행사에 참여한 기업 관계자들이 증인으로
출석하고 선거 캠프의 관여 여부에 대해
검찰과 변호인 측이 공방을 벌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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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단체 관광 재개에 따라
현지 여행 업계 팸투어가 본격화됩니다.

사드 사태 이전에
제주와 하늘길이 연결됐던 중국 복건성의
여행사 11곳이 오는 7일 제주를 방문하고
동북3성과 항저우 에서도
여행상품 개발과 테마관광 콘텐츠 개발을
위해 제주 답사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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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연을 서핑 보드에 연결해
바다를 질주하는 카이트보딩 대회가
제주에서 처음 열립니다.

이번대회는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닷새동안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 해안에서
열립니다.

MBC뉴스 이소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