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어음부도율이 크게 하락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지역 어음부도율은 0.26%로 1월보다 0.14%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어음교환액은 6천 653억 원으로 131억 원 줄었고, 어음부도금액도 9억 7천만 원 감소했습니다. 한편, 지난달 도내 부도업체 수는 4곳으로 1월보다 2곳 늘었고, 신설법인 수는 27곳으로 4곳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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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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