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가 오늘 임시회 개회식을 열고
오는 22일까지 회기를 시작했습니다.
도의회는
오는 11일부터 사흘 동안 도정질문을,
14일부터 이틀동안 교육행정질문을 진행하며
제주 제2공항과 행정체제 개편,
후쿠시마 오염수 대응과 교권회복방안 등이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경학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내년 예산을 일률적으로 삭감하면
성장 잠재력이 훼손될 수 있다며
지방채 발행을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